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문단 편집) === 초기대응 미흡 논란 ===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제천 소방서는 21일 오후 3시 50분경에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그 뒤 구조 [[사다리차]]를 사고현장에 급파했다. 목격자들은 오후 4시에 도착한 이 사다리는 고장으로 인해 제대로 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2층의 유리를 깨지 않고 1층의 차량에만 물뿌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누구 말이 맞든 굴절 사다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 사이 민간업체의 스카이차가 위험을 무릅쓰고 출동해서 8층에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던 3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71222/87864715/2|인터뷰]] 2층 유리창을 깨지 않은 이유를 밝혔는데 유리창을 깨면 산소가 급격히 공급이 되어 화재가 한 번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1층에 LPG가스가 있어 LPG가스가 폭발하면 주변 초등학교나 건물들에도 엄청난 피해가 발생해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켰을 것이라는 얘기도 덧붙였다. 결국 2018년 1월 11일, 소방합동조사단은 충북소방본부장을 직위해제하고 김익수 소방본부 상황실장·이상민 제천소방서장·김종희 제천소방서 지휘조사팀장을 중징계 요구했다. 같은 날 소방합동조사단은 제천체육관에서 조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신속한 초동 대응과 적정한 상황 판단으로 화재 진입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지휘해야 하는 지휘관들이 상황 수집과 전달에 소홀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인명 구조 요청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은 부실이 드러났다"고 인사조치 원인을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